올해 국가공무원 6천819명 선발…작년보다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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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동오 작성일22-03-08 04:53 조회9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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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892664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한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9급 공채 5천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다.
지역별 노동청과 고용센터에서 근로감독과 고용지원금 지급 업무를 하는 고용노동직은 565명, 취업취약계층 대상 취업·생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상담직이 140명 채용된다.
일선 세무서에서 고용보험 확대를 위해 소득 파악 업무를 하는 세무직은 1천61명 선발하고 보호관찰소에 배치되는 보호직은 208명, 검찰·마약수사직은 297명 채용한다.
장애인(7·9급) 선발인원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 수준인 380명(7.2%) 선발하고 저소득층(9급)도 법정 의무비율인 2%를 초과한 161명(2.8%)을 뽑는다.
한편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직류별 전문과목 시험을 필수로 한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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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직류별 전문과목 시험을 필수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