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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누리꾼들 우크라 보며 "지금이 대만 찾을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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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동오 작성일22-03-07 06:05 조회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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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지만 미국이 지상군 투입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자 중국의 민족주의자들이 "지금이 대만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25일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 "미국은 푸틴이 러시아를 침공해도 경제 제재만 남발할 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 대만을 찾을 절호의 기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미국은 종이호랑이다" "푸틴 정말 대단한다" "러시아를 지지하고 미국을 반대한다" "미국은 항상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왔다" 등의 댓글을 달며 동의를 표시하고 있다. 실제 미국은 지상군 투입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지상군을 투입하면 3차 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다며 군사적 개입은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고 있다.

대신 경제 제재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러시아가 우크라 전면침공을 감행한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수출통제와 러시아 대형은행에 대한 제재 등 경제 제재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제재인 국제결제시스템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제외하는 것은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제외되면 무역 등에서 막대한 타격을 입는다.

그러나 서방국가들의 분열로 바이든 대통령은 이 카드를 쓰지 못하고 있다. 서방의 정상 대부분은 러시아를 스위프트에서 제외하면 러시아산 원유 및 천연가스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힘들어져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만 초래할 것이라며 이를 반대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를 스위프트에서 제거하면 러시아와 중국이 달러화를 사용하지 않는 경쟁 결제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스위프트 축출을 못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했음에도 사실 서방의 제재는 특별한 것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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