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고 온몸 피멍 든 유튜버.. "아내 이 지경으로 만들고 적반하장" 남편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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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동오 작성일22-03-06 00:09 조회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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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6만명을 보유한 모델 출신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건강 주사를 맞고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9일 아옳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일주일간 너무 아프고, 정말 교통사고 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몸을 볼 때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힘든 한 주였다”라며 전신의 곳곳에 피멍이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의 얼굴을 제외한 손과 팔, 배, 다리, 발 등이 피멍으로 뒤덮여 있다.
그는 “앞으로 잡혀 있는 스케줄도 너무 많고 손끝과 발끝에까지 다 멍이 들어서 도저히 숨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는 멍이 드는 시술이 아니”라며 “만성 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은 건강 주사라고 해서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중략
서씨는 “반대로 환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대표 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라며 “자기 딸이 (아옳이의) 팬이라서 지혈을 직접 했다고 하는데 병원이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 시술에 참여해서 지혈하는 경우도 있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면 마취에서 깨지도 않은 사람에게 추가 시술을 결제받고, 환불을 요청했더니 약관을 들먹인다”라며 “정말 감당할 수 있느냐.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http://news.v.daum.net/v/20211010111635493
건강주사 맞고 생긴건데
전문에 사진도 있는데 온 몸이 멍투성이네
9일 아옳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일주일간 너무 아프고, 정말 교통사고 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몸을 볼 때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힘든 한 주였다”라며 전신의 곳곳에 피멍이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의 얼굴을 제외한 손과 팔, 배, 다리, 발 등이 피멍으로 뒤덮여 있다.
그는 “앞으로 잡혀 있는 스케줄도 너무 많고 손끝과 발끝에까지 다 멍이 들어서 도저히 숨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는 멍이 드는 시술이 아니”라며 “만성 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은 건강 주사라고 해서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중략
서씨는 “반대로 환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대표 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라며 “자기 딸이 (아옳이의) 팬이라서 지혈을 직접 했다고 하는데 병원이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 시술에 참여해서 지혈하는 경우도 있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면 마취에서 깨지도 않은 사람에게 추가 시술을 결제받고, 환불을 요청했더니 약관을 들먹인다”라며 “정말 감당할 수 있느냐.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http://news.v.daum.net/v/20211010111635493
건강주사 맞고 생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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