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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회사·골프모임서 집단발병..감염경로 '조사중' 비율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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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동오 작성일22-02-22 05:56 조회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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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의 한 교회에서 지난 9일 이후 교인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충주시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관련해선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종사자가 12명, 확진자의 가족이 2명이다.

울산 북구에서도 자동차 부품회사를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4명이 추가됐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8명과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종사자가 16명, 가족이 6명, 기타 접촉자가 1명이다.

경남 김해시의 부품공장(2번째 사례)에서도 지난 6일 이후 20명이 확진됐다. 이 중 가족이 2명, 종사자가 17명, 기타 접촉자가 1명이다.

대구 골프 모임과 관련해선 지난 8일 이후 총 5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모임 참석자가 2명, 골프장 이용자가 2명, 가족이 1명이다.

강원 지역에서는 춘천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이후 일가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홍천군의 한 중학교에서도 8일 이후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6명이 감염돼 치료 중이다.

기존 사례의 감염 규모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대구 유흥주점 사례에서는 접촉자를 추적 관리하는 과정에서 5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377명으로 불어났다.

서울 송파구 시장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늘어 누적 153명이 됐다.

그 밖에 경남 창녕군 외국인 식당(누적 87명), 경남 김해시 유흥주점(46명), 인천 남동구 가족·학교(56명)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2주간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7.3%로 집계됐다.

http://news.v.daum.net/v/2021061114472196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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