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잔해 겹겹이 쌓인 27층서 혈흔·작업복 발견.."실종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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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동오 작성일22-02-21 11:20 조회1,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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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20125200650126?x_trkm=t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나보배 기자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상층부 수색 과정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태가 발견됐다.
광주시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한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2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27층 탐색 중 혈흔과 작업복을 발견했다.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대책본부는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있어 구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종자 신원을 특정할 단서의 확보 여부에 대해서는 "더 구조 작업을 진행해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나보배 기자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상층부 수색 과정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태가 발견됐다.
광주시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한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2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27층 탐색 중 혈흔과 작업복을 발견했다.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대책본부는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있어 구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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