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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2021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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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채운 작성일21-11-30 16:46 조회3,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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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 위한 주제발표 등 전력산업 관계자 위한 교류의 장 마련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정보 통합공시 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성실공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전기안전공사 전경2020.4.2/뉴스1(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내 전력산업 동향과 최신기술의 공유하고 전력산업 관계자의 연대를 다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전력,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 화상접속자 3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1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16회를 맞은 이날 대회는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주제로 숭실대학교 임성훈 교수의 '한류기 적용을 고려한 분산전원이 연계된 배전계통 보호계전 기술'을 시작으로 6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또 전력산업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포상에서는 현대건설(주) 이재현 상무 등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경기그린에너지(주) 부장 임봉규 등 12명이 공사 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고, 두산퓨얼셀(주)에게 공사 감사패가 수여됐다.박지현 사장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전력설비 분야에 있어서도 안전을 위한 새 검사기법 개발과 관리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특성에 따른 검사·진단 기법을 발굴하고, 관련 제도와 기준을 마련하는 일에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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