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저용량으로 부작용 적다 평가] 릴리가 하루에 한 알씩 매일 복용하는 저용량 발기부전치료제를 내놓고 관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릴리는 13일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5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해, 관련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성관계전에 먹던 ‘시알리스’ 10mg·20mg의 용법·용량을 개선해 하루에 한 비아그라 판매 알씩 복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저용량 신제형은 용법·용량이 절반으로 줄면서 정제 크기도 고용량 제품보다 작아졌다. 릴리 측은 "저용량 시알리스는 성관계 전에 약을 복용 비아그라 파는곳 해야 하는 기존 치료법에 만족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미 2년 이상 진행된 추적관찰에서 시알리스 5mg‘데일리’ 비아그라 구매처 요법이 효과가 있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시알리스’ 고용량은 4개 들이 포장이 시판 중이지만, 저용량은 한달 4주 처방에 맞춰 28개 비아그라 구매 들이 포장으로 패키지화됐다. 약값도 기존 제품 수준인 한달에 14만~15만원 수준으로 맞췄다.[관련기사]☞ 발기부전치료제, 불황에도 우뚝☞ "산삼, 발기부전에 효과"☞ "코고 비아그라 구입 는 남자 발기부전 위험 높다"☞ 발기부전치료제 판매금지 영향 제한적-교보證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명룡기자 dr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