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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어제보다 덥다…낮 최고기온 27∼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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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효휘 작성일21-06-12 09:58 조회11,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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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등 서해안 안개에 가시거리 50m 내외로 짧아질 수도도로도 이글이글[연합뉴스 자료사진](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2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다.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을 27∼31도로 예보했다.전날(25∼29도)보다 1∼2도가량 더 높은 것이다.서해안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낮 12시까지와 오후 6시 이후에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지는 곳이 많겠다.특히 서해상, 섬 지역, 서해대교 등 해안가 도로나 교량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내외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항해나 차량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cobra@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오토바이 번호판 고정장치가 불법 튜닝?▶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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