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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앞두고 냉면 가격도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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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채운 작성일21-06-09 11:30 조회11,5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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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집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계속된 가격인상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초까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판매처별로 냉장면과 떡류 가격 인상을 단행, 대형마트와 편의점 업체 등의 가격 인상률을 종합할 때 최저 2.7%에서 최고 31%까지 가격이 올랐다. 쌀과 밀가루, 대파 등 주요 원재료비 및 부자재 원가 상승 등으로 불가피한 가격 조정이라는 설명이다.9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냉장면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있다. 2021.6.9/뉴스1eastsea@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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