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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돌봄 사각지대 아동 지원 위해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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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효휘 작성일21-03-19 16:13 조회19,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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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이소현 '오티스타' 설립자(가운데)에게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KB국민카드는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오티스타' 등 16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마스크·소독제 등 면역 강화 용품과 학용품 등 교육 관련 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오티스타'는 '자폐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구입된 물품은 선물 상자 형태로 포장돼 돌봄 사각 지대에 있는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청소년 2500명에게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선순환 구조의 다자간 협업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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