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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 "한반도 안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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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빈리 작성일21-02-15 21:01 조회43,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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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the300] "북핵·북한 문제 긴밀한 협력 지속하기로"](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 하고 있다. 노 본부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목표로 한국 정부를 대표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당사국과 대북정책 공조를 담당한다. 2020.12.21/뉴스1한·일 양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15일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는 이날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 통화 내용에 대해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한일 및 한미일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양국은 앞으로도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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