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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4개국어로 새해 인사하며 일본어 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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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어나 작성일21-02-13 06:41 조회30,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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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영·베트남어로 SNS메시지…"마스크 벗고 만날 날 기대"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4개국어 새해인사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인 12일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4개국어로 이웃 나라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썼다.문 대통령은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순서로 같은 내용을 적었다. 일본어 메시지는 따로 올리지 않았다.음력 설을 지내는 나라는 중국(춘절), 대만, 홍콩, 싱가폴, 베트남(뗏)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음력 설을 따로 지내지 않고 있다.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음력 설을 쇠는 나라의 언어와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인사를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SNS에 국민들을 향해 새해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송구영신, 말 그대로 어려웠던 지난날을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썼다.다음은 문 대통령 SNS 새해 인사 전문.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向迎接农历新年的邻国国民也致以新春祝福。祝愿2021年新年大家健康平安。希望我们都摘掉口罩再相聚的日子能到来。Tôi xin gửi lời chúc mừng năm mới đến người dân láng giềng nhân dịp tết nguyên đán Tân Sửu. Năm mới 2021 chúc mọi người một năm mạnh khỏe, bình an. Mong rằng tất cả chúng ta sẽ sớm có một ngày có thể bỏ khẩu trang và gặp lại nhau.Best wishes to all our neighbors who celebrate the Lunar New Year! May 2021 bring good health and peace to everyone. We look forward to the day we meet without masks!이혜진 기자 lhj@imaeil.com▶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 매일신문 네이버TV 바로가기▶ 나눔의 기적, 매일신문 이웃사랑ⓒ매일신문 - ww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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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인, 기저에 차별의식 깔려있나"김은경 구속에 국민의힘 "이젠 靑이 답해야"정의당 "김종인, 장애인 차별 발언한 것"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애란원 방문을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김종인, 기저에 차별의식 깔려있나"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총 4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장애 한 부모를 '비정상'이라 언급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판 △이산가족 화상상봉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가덕도신공항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9일 미혼·한 부모 지원시설 방문을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내가 보기엔 정상적인 엄마는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발언을 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 논평입니다.허영 민주당 대변인 : 현장의 고충을 듣겠다더니 미혼모를 '정상적인 엄마'가 아닌 것으로 낙인찍은 것은 물론, 장애인 비하까지 하며 사회적 편견을 조장했습니다. 참담합니다. 아픔이 있는 곳에서 공감은 커녕 비하로 그 아픔을 더 한 것에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즉각 사죄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은 차별의식이 기저에 깔린, 사회적 편견을 조장하고 장애를 비하하고, 미혼모를 ‘비정상’으로 낙인찍는 발언입니다. 제1야당 비대위원장으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됩니다.'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 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관한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은경 구속에 국민의힘 "이젠 靑이 답해야"국민의힘은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에 대한 내용 2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내용 △여당의 언론 옥죄기 논란에 대한 내용 △밥상 물가 폭등에 대한 내용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내용 △서울역 쪽방촌 정비사업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국민의힘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을 두고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제는 청와대가 입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사찰 DNA가 없다'더니 '민간인 사찰'에 '코드 사찰'까지 드러난 문재인 정부다. 사법부 수장의 '거짓말 DNA'에 장관 후보자의 '책임 전가 DNA'도 시전 중이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먹칠을 삼가 달라"며 검찰과 야당을 맹비난했던 청와대는 법원이 확인한 사실에 무슨 입장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사찰 DNA가 없다'던 청와대는 '김은경 구속'에 응답하라.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애란원을 방문해 강영실 원장 안내를 받으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스1 정의당 "김종인, 장애인 차별 발언한 것"정의당은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 발언에 대한 비판 △국가인권위원회 트랜스젠더 혐오차별 실태조사에 대한 내용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차별 문제에 예민한 정의당은 민주당과 합심해 김종인 위원장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 : 장애 여부를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적절하다고 서둘러 수습에 나섰지만 단순한 실언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정치권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빈번한 차별 조장 발언은 실언으로 치부하고 넘어갔기에 했기에 반복되는 것입니다. 제1야당 대표의 장애인 차별 발언이라는 점에서 김종인 위원장은 즉각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9일 대전 유성구 대전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백운규, 구속 수사가 당연했다"국민의당은 1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원전 수사와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이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 감사원의 감사를 앞두고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 '북한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적 협력과제' 등이 포함된 530여 건의 주요 문건을 야심한 밤에 숨어 들어가 삭제한 혐의로 산업부 공무원 3명은 이미 구속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으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영장은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불충분함에도 기각되었다. 경제성 효과를 축소·조작한 것도 모자라 그 범행을 감추려 증거를 없애기까지 했다면 또 다른 범행의 증거 인멸도 가능한 만큼 구속 수사가 당연했다.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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