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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베트남서 현장경영..."위기서 기회를" 재판 속 미래준비 분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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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어나 작성일20-10-23 05:54 조회46,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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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 삼성 복합단지 등 찾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장 점검...사업현황 보고 받아
"큰 변화에 기민 대응할 실력 키우자...위기서 기회 찾아야"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1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출장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이동훈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일과 21일 하노이 인근 박닌과타이응웬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 등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이후 22일에는 호치민에서 삼성전자의 TV 및 생활가전 생산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20일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阮春福)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R&D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22일 베트남을 찾아현지 사업을 점검했했다. 사진 삼성전자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하노이에 동남아 최대 규모(지상 16층/지하 3층, 연면적 약 8만㎡)인 '베트남 R&D센터' 건설을 시작했으며, 2022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R&D 인력 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큰 변화가 닥치더라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자.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뒤쳐지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살피자. 조금만 힘을 더 내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삼성은 ▲베트남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 ▲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의 훈련 지원 ▲베트남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실시 ▲제조전문 컨설턴트 및 금형전문가 양성 ▲방과후 학교인 삼성희망학교 운영 등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CSR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1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이 부회장은 지난 2018년 10월에도 베트남을 방문해 삼성의 베트남 사업을 점검했으며, 2012년 10월에는 이건희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베트남 박닌 공장을 찾아 스마트폰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한편,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절차가 22일 시작된다. 이와 별개로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도 오는 26일 재판을 재개해 이 부회장은 두 개의 재판을 받게 됐다.

재계 관계자는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재판과 함께 국정농단 사건 재판 등 두 개의 굵직한 재판을 병행해야 하는 삼성은 장기화 되는 사법 리스크 속에 향후 기업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인수합병(M&A), 대규모 투자 등 굵직한 사안을 집행하는 데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업계는 미국의 엔비디아가 영국의 ARM 인수에 팔걷었고,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미래를 위한 새판짜기에 분주한 상황"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메모리 1위를 지키기위해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삼성과 이 부회장은 재판이라는 다른 장애물에 버거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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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월13일 온라인을 통해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2 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PRO(6.1인치), 아이폰12 PRO MAX(6.7인치) 4가지의 모델로 라인업 되었으며, 아이폰5 이후 8년만에 통신 규격을 4G LTE에서 5G로 전환했다.

화면의 크기를 아이폰8과 비슷한 콤팩트 사이즈로 줄여 휴대 편의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미니'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작보다 한 가지 더 추가된 라인 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층의 선택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구성품에서는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빼고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만 제공하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전작 대비 가격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한 원가 절감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64, 128, 256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로 출시되며, 64GB 모델을 기준으로 한국 시장의 출고 가격은 각각 95만원, 109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12 PRO와 아이폰12 PRO MAX는 128, 256, 512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로 라인 업 되었으며, 출고 가격은 135만원, 149만원부터 시작한다. 하위 2종의 모델에는 블루, 그린, 화이트, 블랙, 레드 등의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상위 2종의 모델에는 골드, 실버, 퍼시픽블루, 그래파이트 등의 색상이 출시된다.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색상을 라인 업 하여 각광 받고 있다.

6.1인치 모델 2가지가 먼저 공급되고, 나머지 2종이 그 뒤를 이어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공급되는 모델은 한국 시장에서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나머지 모델은 11월 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같은 달 13일부터 정식 출시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최초로 5나노미터 공정이 적용된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채용하여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카메라의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1차 출시 국가와 비슷한 시기에 한국 시장에 아이폰 신제품이 공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가 사은 혜택을 내걸고 사전 예약을 접수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사은품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에어팟 프로를 구매 방식에 관계없이 지급한다고 전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 사전 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외에도 고속 살균 무선 충전기, 고급 케이스 3종, 카메라 강화 유리 필름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사은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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